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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프로덕트의 실용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론, T/SCHOOL에서 발표돼

Mar 04, 2021

바이널씨가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가 주관하는 T/SCHOOL에 함께 했다.

T/SCHOOL은 ‘디지털 시대의 타이포그래피'를 주제로 디지털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웹과 모바일 환경에서의 타이포그래피 양상 등을 나누는 웨비나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본부 UI 디자인 2그룹 김영선 그룹장이 마지막 회차에 연사로 참여해, 디지털 프로덕트 안에서 보여지는 우리만의 실용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을 소개했다.

보다 실용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타이포그래피, 아이콘, 컬러, 디자인 요소를 △표현 △의도 △규칙 등으로 카테고리화했다. 이를 토대로 디자인 요소를 최소화한 표현 방식, 정보 전달에 담긴 디자인적 의도, 유용성을 높인 규칙 등을 설명했다. 실제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예로 들어 이 방식이 디지털 프로덕트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어떤 효과를 주는지도 보여주었다.

창의적이며 실용적인 디지털 프로덕트를 지향하는 바이널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이 보다 유용하게 활용되도록 노력해 나가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