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은 비 오는 날이면 으레 챙기는 필수품입니다.
신발장이나 사무실 한편에 한두 개씩 쌓아 놓는 우산은 단순히 비를 피하는 우산일 뿐입니다.

비가 그치는 순간 귀찮은 짐이 되고 자주 잃어버리는 만큼 손쉽게 살 수 있는 그저 그런 우산이지만,
누군가의 개성이 담긴다면 그때부터 특별한 우산이 됩니다.

우리는 평범한 검은 우산에 우리만의 커뮤니케이션 글자, 합체를 더했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제시되는 방향성이 담긴 합체는 크리에이티브 한 우리의 개성을 효과적으로 보여줍니다.
검은 우산 위로 펼쳐지는 합체는 우리가 추구하는 디자인의 맛을 살립니다.

8개의 우산 살대는 안정감 있게 우산을 받치고 탄탄하고 두꺼운 원단은 우산 본연의 역할을 다합니다.
부드러운 반자동 버튼으로 편의성도 높였습니다.
60cm 곡자 손잡이와 70cm 일자 손잡이로 원하는 크기와 모양의 우산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