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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탁한다는 인사가 담긴 - 숫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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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기 전 우리가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숫자로 가득한 달력과 캘린더를 보며 내년의 하루하루를 생각해보는 일입니다.
마치 다가올 미지의 날들에게 미리 잘 부탁한다는 인사를 보내는 것처럼요.

바이널씨도 새로운 날들에게 보내는 인사를 준비했습니다.

깔끔한 여백에 검은 숫자로 포인트를 준 캘린더는 시간의 흐름이 한눈에 들어오게 구성했습니다.
빛을 받아 반짝이는 은빛 숫자는 일상의 빛나는 순간을 담을 듯합니다.

일상을 기록한 이십일 년이 기억에 남는 인생이 되도록,
다이어리는 위클리 캘린더와 무지 노트가 함께 구성돼 우리의 365일을 함께 합니다.

지금 한 해를 함께 보낼 숫자들에게 작은 인사를 건네보세요.
매일 보는 사소하고 평범한 물건에 의미를 담는다면 특별해진다고 우리가 믿어온 것처럼요.

at 植物館PH / VinylC Studio
with Go Naeun / Jo 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