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이널(조홍래, 박영민, 곽승훈)은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빠르게 변화되는 시장에 대응하고자, 사업영역의 전문화 및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통해 더 나은 품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사업본부별 각자대표제를 시행하고자 한다.
디지털 크리에이티브의 기본적인 방향은 공유하되, 각 영역별 전문화를 가속화 시키고 시너지가 필요한 부분은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디지털 에이전시 시장의 성장 모델을 만들어 가기로 합의했다.
디지털 채널, 혹은 서비스 성격의 융복합의 시장을 대비하기 위한 바이널씨 (컨버전스 사업본부 대표 박영민), 디지털 마케팅을 전문화 시키기 위한 바이널아이 (인터랙티브 사업본부 대표 조홍래), 모바일과 제품 UX의 시장을 대응하기 위한 바이널엑스 (유저 익스피어리언스 사업본부 대표 곽승훈)의 3개 사업영역을 독립적인 경영 체제로 전환 했다.
바이널은 대한민국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시장의 성장을 확신하고 있다. 디지털 문화와 사용 환경의 빠른 변화에 반드시 필요한 선택이라 판단하였고, 향후 다양해지는 디지털 융합에 대응하는 뉴 비즈니스 모델이 될것이라고 바라보고 있다.
바이널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일 우리의 새로운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