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널씨(VinylC)가 iF Design Award 2018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위너로 선정됐다.

사용자 경험을 강조한 실용적인 콘텐츠 신세계인터내셔널 모바일 커머스 앱 'JAJU' 프로젝트와 일상의 새로운 소비 습관 NH투자증권 모바일 앱 '나무씨' 프로젝트 각각 2개 모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세계인터내셔널'JAJU' 모바일앱은 커머스의 매출 증대를 높이고자 모바일에 적합한 UX 구조를 통해 양질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자주엔'과의 유기적인 동선을 만들어 내는데 중점을 두었고, 한국형 라이프스타일 커머스의 편안함을 만들어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NH투자증권의 '나무씨' 모바일앱 역시 사회 초년생의 투자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고 생활의 소비습관이 투자로 이어지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소비층에 맞춘 인터랙션 영상과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로 어렵기만 했던 증권 투자의 이미지를 바꿔내는 역할을 했다.

바이널씨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좀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