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널씨(VinylC)가 협업 시스템 솔루션 G Suite(지 스위트)의 전사적 적용을 완료하고 14일 1차 사용자 교육을 진행했다.

구글의 비즈니스 생산성 도구인 G Suite는 클라우드 컴퓨팅 생산성 및 협업 소프트웨어 도구로 구글 문서도구, 구글 드라이브, 행아웃(Hangouts) 쳇, 지메일, 구글 캘린더 등 구글 앱들과 긴밀하게 통합되어 빠르고 편리하게 ‘일하는 방식의 전환’에 초점을 두고 있다.

우리는 UX 디자인 컨설턴시로서 비즈니스 민첩성 증대와 혁신의 촉진, 비용 절감, 수요 변화에 대응하는 확장성 개선, BYOD (Bring Your Own Device)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자원 활용성 증가 및 운영 효율성 증가, AI 서비스 확장을 통해 업무 협업 및 능률성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조직 내 효율적인 협업을 통해 비즈니스 생산성을 높이고 Digital Transformation에 따른 환경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에 두고 있다. 14일, G Suite의 성공적인 도입과 활용방안에 대해 1차 사용자 교육을 진행하여 실제 G Suite 도입을 통한 업무 개선 사례와 효율적인 메일 관리 등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알아보았고, 실무 도입 이후 발생된 Q&A 등은 이후 2차 교육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는 G Suite로의 전환을 통해서 팀원 간 문서 편집과 편리한 버전 관리를 기대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간의 긴밀한 협업과 클라우드를 통한 데이터 백업과 행아웃을 통한 회의실 예약 등 스마트 워크스페이스로의 업무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 조직 내 G Suite의 안정적인 운영/활용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공간의 제약이 없는 업무 형태로의 변환을 목표로 두고 우리만의 방법을 찾아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