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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와 경험을 공유하며 인사이트를 충전하는 바이널씨 크리에이터 세미나 진행

Jun 19, 2019

바이널씨(VinylC)는 14일 논현동 빈앵클랑에서 내부 직원을 위한 '바이널씨 크리에이터 훔쳐보기' 세미나를 실시했다.

바이널씨는 세미나를 통해 프로젝트 중심의 브랜드 경험 사례 및 디지털 시장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업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디지털 테크놀로지 분야의 성장 배경과 대응방안을 주요 골자로 한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 변화'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앞으로 변화될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고 이를 현행화 하기 위한 첫 단계로 UX UI 구조 개선을 꼽았다. 시장의 한계를 뛰어넘고 사용자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바이널씨는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변화에 대응하는 구체화된 데이터 분석이 중요해짐에 따라 이를 기점으로 크리에이티브 영역의 세그먼트가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고 그에 따른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를 가속하겠다"며 "영역의 구분없이 변화에 대응이 가능하도록 역할과 전략을 강화하여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내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세미나에 참가한 바이널씨 관계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양한 경험과 관점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누구나 가감없이 참여할 수 있는 세미나로 발돋음하길 기대 한다"며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바이널씨는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내부 직원을 위한 사내외 교육 프로그램 지원 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