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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진화된 실용적 디자인'을 준비하는 디지털크리에이티브 본부

Jun 19, 2020

현재 한국 사회는 문화적으로, 기술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사람들의 생활 패턴도 미래지향적으로 달라졌다. 그 속도는 지난 수십 년간의 변화보다 빠르고 혁신적이다. IT 융합 기술이 일상 곳곳으로 촘촘히 스며드는 걸 알리는 뉴스는 이미 물리적 한계를 넘어선 UX 디자인으로의 진입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준다.

이러한 배경에서 바이널씨가 지난 20여 년간 겪었던 변화보다 앞으로 5년간의 변화가 더 클 것이라 생각한다. 바이널씨의 업무 양상도 기존보다 더 폭넓은 업무 형태로의 변화가 필요해졌다. 바이널씨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본부는 과연 이 새로운 물결을 어떻게 마주해야 할까.

지금까지 우리는 ‘가장 쓸모 있는 경험을 디자인한다’는 철학 아래 실용적이고 본질적인 디자인을 추구해왔다. 바이널씨의 디자인 철학은 자연스럽게 다면적, 입체적, 포괄적, 범용적인 융합적 사고로 확장되었다. 시장 관점에서 서비스의 성공이 요구하는 바를 충실히 이해/분석하고 그에 따르는 선도적인 디자인 전략을 세우고 최적화된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었다. 시장 선도적인 사업전략 하에 통합적인 UX 경험을 제공했고, 시장의 긍정적 공감을 얻었다. 이는 바이널씨가 난도 높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기회로 이어졌다.

우리는 바이널씨의 UX 디자인 방법론에 따라 각 본부와의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업으로 불가능한 미션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디자이너의 진보적인 사고와 전문성, 조직력도 큰 자산이 됐다. 각 그룹의 디렉터가 보여주는 창의적 생각, 다양한 색채, 높은 완성도는 업무의 완결성을 보여주었다. 인터렉션 디자이너의 사용성에 대한 검증과 뉴미디어에 대한 고찰도 바이널씨의 결과물을 한층 더 완벽하고 돋보이게 만들었다.

업무에 대하는 태도와 사람을 존중하는 정서도 우리가 합리적인 디자인 전략을 세우고 완성도 있는 디자인 시스템의 구축과 완결성 있는 디자인을 가능하게 한다. 현재의 안주하지 않고 스터디를 통해 서로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디자인 세계를 넓혀가는 것도 우리를 만들어가는 또 다른 원동력이다. 우리는 이것이 바이널씨의 또 다른 철학인 ‘합(合)’과 맥을 같이 한다고 생각한다.

궁극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실용적 디자인은 서비스의 단기적인 성공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중장기적 성공까지 바라볼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실제 사용자 역시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말이다.

어쩌면 다가올 미래는 그간의 우리가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좋은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 실용적인 디자인이 가지는 힘을 믿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변화를 준비 중이다. 새로운 환경을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좀 더 객관적이고 내재화된 데이터에 기반해 매일 우리의 방식에 질문을 던지고, 아직 발견하지 못한 ‘더 진화된 실용적 디자인'에 대한 탐닉을 계속하는 중이다. 이런 시간들이 쌓여 지속적으로 시장 선도적인 결과물을 만든다고 믿어서다.

다가올 혁신과 큰 변화, 그에 따르는 새로운 숙제의 크기만큼 그 변화를 즐겁게 맞이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본부를 기대해 본다.


(사진-왼쪽부터 인터랙션 디자인그룹 김기상 그룹장, UI 디자인 1그룹 진수진 그룹장, UI 디자인 2그룹 김영선 그룹장,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본부 백명준 본부장, UI 디자인 3그룹 김영태 그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