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널씨가 2021년도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고용 유지율, 신용등급, 임금 체불여부 등 총 일곱 가지 결격 사유를 중점적으로 심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심사 끝에 강소기업으로 결정된 곳은 대체로 근무 조건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바이널씨는 꾸준히 근무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초과 근로를 줄이기 위해 2019년 말부터 유연근무제도 중 하나인 선택적 근로제도를 시범 도입했고, 지난해 4월부터 공식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마련도 계속되고 있다. 바이널씨는 새로운 UX/UI 디자인 도구인 피그마(Figma)가 실무에서 본격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자체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다.
디자인 연구소인 바이널코어(VinylCore)를 통해 이십여 년간 쌓아온 역량을 체계화하고, 표준 디자인 시스템으로 구현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가기 위해 준비 중이다.
바이널씨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근무 환경 마련을 위해 노력해 나가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