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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에 담은 바이널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Jun 22, 2021

가장 쓸모 있는 경험을 디자인하는 바이널씨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컬러로 정의했다.

바이널씨는 비닐(Vinyl) 소재로 유니크한 기치를 담았던 초기 아이덴티티에 ‘융합’의 의미를 더해 퍼플로 변화를 줬고, ‘확장’의 의미를 덧붙여 퍼플 멀티 컬러로 고도화했다.
현재는 블랙과 화이트라는 가장 기본 요소만으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 있다. 경험의 성숙도를 바탕으로 꾸준히 화두로 삼아온 ‘쓸모의 본질'이 곧 서비스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다는 함의다.
여기에 다양성이 함께 모여 만들어가는 크리에이티브의 힘을 보여주는 글꼴 합체(HAPCHE)로 바이널씨만의 개성을 브랜딩하고 있다.

바이널씨의 브랜드인 바이널코어, 바이널캠퍼스의 지향점과 아이덴티티도 컬러에 적용됐다.

바이널코어는 바이널씨의 핵심 역량을 체계화하는 연구조직인 만큼 응집 속성의 코어 블루(Core Blue)를 메인 컬러로 삼았다. 명도가 낮은 블루 컬러를 적용해 신뢰감과 확신 있는 이미지를 보여 준다.
내부적으로 축적한 역량을 대내외로 소통하는 바이널캠퍼스의 경우, 확산 속성의 캠퍼스 핑크(Campus Pink)로 경쾌하면서도 트렌디한 이미지를 살렸다. 비비드한 핑크가 감성적이고 액티브한 느낌을 더했다.

코어 블루, 캠퍼스 핑크는 퍼플의 병합색으로, 바이널씨가 추구해온 융합과 확장의 의미와 연결된다. 그러면서도 개별 조직의 독립적 아이덴티티를 놓치지 않은 게 특징이다.

앞으로 바이널씨는 ‘쓸모를 더 쓸모 있게’ 만드는 방향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