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널씨가 스물네 번째 바이널세리머니를 진행했다.
이번 세리머니는 UX 업계의 화두인 MTS를 주제로, 보다 쓸모 있게 리뉴얼된 삼성증권 mPOP 프로젝트 경험을 나누었다.

리뉴얼된 mPOP은 기능 기반의 MTS를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의 문법에 맞게 정돈된 mPOP은 트레이딩 사용성은 유지하면서 복잡함을 덜어낸 것이 특징이다.

바이널씨는 서로 다른 유형의 화면을 카테고리화하고, 유형별 공통 컴포넌트를 가이드화해 화면을 완성했다. 스마트 앤 라이트라는 디자인 콘셉트에 맞춰 핵심 정보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오랜 시간 머물러도 피로감 없이 쾌적한 서비스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날 진행된 24회 바이널세리머니는 mPOP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결과물을 공유하며 마무리됐다.
바이널세리머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쌓은 바이널크루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함께 공유하는 사내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