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널씨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프로젝트는 모듈형 디자인은 콘텐츠의 속성과 종류에 따라 모듈로 구분되어 TV를 보는 사용자가 각각의 개별 정보를 분리해 받아들이고, 중요 정보를 직관적으로 인지하게 돕는다. 프로젝트로 UI 분야에 출품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이디어/콘셉트(Idea)-형태/시각적 요소(Form)-기능/효율성(Function)-차별성/특징(Differentiation)-영향력/책임(Impact) 등 총 다섯 개의 평가 영역 중 ‘기능’과 ‘차별성’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CJ ONSTYLE은 모바일 경험이 익숙한 사용자에게 TV 커머스 플랫폼에서도 동일한 경험을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커머스 플랫폼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를 사용자가 명확하고 빠르게 인지하도록 모듈형 그리드(Grid)를 적용해 정보 탐색에 사용자의 직접 개입이 어려운 플랫폼의 특성을 보완했다. 이를 통해 TV를 보는 사용자가 각각의 개별 정보를 분리해 받아들이고, 중요 정보를 직관적으로 인지하게 돕는다.
바이널씨는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전달하는 디지털 프로덕트를 만들어 가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