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널씨가 기획 중인 자체 서비스가 투자성 정부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MZ 세대 및 러닝/스포츠 마케팅을 타깃으로 하는 바이널씨의 자체 서비스는 약 1개월 이상의 정부 심사 과정을 통해 사업성과 기술적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이십여 년간 쌓아온 서비스 구축 경험을 토대로 바이널씨는 토대로 사업모델, 레퍼런스 확대, 다변화를 위한 자체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투자를 통해 서비스가 사업화되는 첫 사례다.
바이널씨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상위 기획(비즈니스 모델링, 서비스 모델링)과 UX/UI 협력 디자인에 대한 경험을 축적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실제 프로젝트 진행 중에는 쉽지 않은 상위 기획과 Figma 등 설계 도구의 진화에 따라 고민이 커진 UX/UI의 협력 디자인을 시도하고 정리해 나갈 계획이다.
바이널씨의 자체 서비스는 올해부터 내년도까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