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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으로 시작하는 건강하고 유연한 바이널씨의 문화와 소통 방식

Sep 10, 2018

바이널씨가 건강하고 유연한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해 그 간의 호칭 체계를 버리고 '님' 문화를 선보였다.

바이널씨는 딱딱함을 줄이고 경계를 허물어 구성원들이 좀 더 자유로운 환경에서 의견을 나누고 공유하길 기대하며 직급 대신 '님'으로 호칭 체계를 변경했다.

바이널씨는 의견을 스스럼없이 던지고 충돌하는 과정을 통해 생각의 가치가 성장한다고 믿는다. 호칭이 없어진 자리에 배려와 공감, 생각의 자유로운 확장이 채워기길 기대하고 있다.

불필요한 형식과 절차에 얽매이지 않고, 종속적인 상하관계의 지시보다는 다양성이 존중되고 세대를 넘나드는 다른 경험의 이해가 필요한 시대의 전환점에서, 우리는 오랜 시간을 한 공간에서 함께 하다 보니 생기는 편함에 대해 다시 생각 하고, 편함 대신 존중을 선택하면서 모든 사람들의 잠재력을 표출해보고자 한다. 변화해야 하고, 변화하고 있는 이 과정들은 시장의 변화와 함께 가고자 하는 바이널씨의 새로운 모습으로 자리매김하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들이 편하게 느껴지는 공간, 바이널씨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