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널씨가 웹어워드 코리아 2108에서 SK브로드밴드 프로젝트로 통신서비스부문 대상을, 현대 트럭 & 버스 프로젝트로 제품브랜드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

SK브로드밴드 프로젝트는 유무선 상품의 시뮬레이션에서부터 가입까지 한 번에 원스톱 신청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여, 기존 공급자 중심의 노후화된 콘텐츠 구조를 개선하고 사용자향 서비스 중심의 UX/UI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개선을 통해 SK브로드밴드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의 기회를 가졌다.

한편, 현대 트럭 & 버스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용차 고객만을 위한 독립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통합 채널로 활용하고 있다. 다양한 환경에서 접근이 가능하도록 구현하였으며 사용자가 쉽고 간편하게 원하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원소스 구조의 반응형 웹으로 설계되었다.

바이널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앞선 디지털 프로덕트를 만들어 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래 SK브로드밴드 기사 원문]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가 최우수 웹사이트로 선정됐다.

SK브로드밴드는 자사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 2018' 통신서비스 분야 시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 인터넷 전문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시상식이다. 웹 전문가 3000여 명의 평가로 매년 각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시상한다.
SK브로드밴드 측은 "비주얼·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모든 항목에서 자사 홈페이지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통신서비스 분야 대상으로 선정됐다"라고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5월 홈페이지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PC·모바일 홈페이지를 개편한 바 있다.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는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메뉴를 여러 번 클릭 없이 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우측에 '빠른 메뉴' 탭으로 제공한다. 또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도 이미지를 통해 내용을 유추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디자인돼 있다. 사용자 디바이스에 맞춰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기기 상관없이 홈페이지로 상품 가입도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콘텐츠 구조 개선과 상품 서비스 이해도 제고를 위해 홈페이지 방문 고객의 Data를 활용한 고객 UX 분석을 기반으로 하여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