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 중의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모레퍼시픽 COLOR TAILOR Mobile App이 수상했다.
컬러테일러 앱은 사용자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 맞춤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로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개인의 활동 패턴을 파악하여 개인이 선호하는 취향에 맞는 립 제품을 추천받고 다양한 방법의 체험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또한 고객이 선호하는 립 컬러와 질감, 브랜드 등 디테일하게 개인의 취향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제품을 추천해주는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위치 기반의 스토어와 제품 리뷰 제공 등 쉽고 편리한 부가 서비스를 통해 제품의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바이널씨는 2년 연속 iF Design Award를 수상하게 되었으며 지금까지 총 7번의 수상 경력을 갖는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디지털 프로덕트를 선보이고 있다. 바이널씨 관계자는 "올해 2019년에도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들 역시 다양한 어워드에서 뜻깊은 결과를 낳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