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만 명이 이용하는 Bill Letter는 사용자의 기본 정보, 스마트폰 이용 정보, 청구서를 관리하는 패턴과 경험을 분석했다. 우리는 개인의 청구서 사용 맥락을 파악하고 니즈를 반영하여 소통하는 것을 우선에 두었다.

빌레터를 통해 SK텔레콤의 안내서뿐만 아니라 KT, LG U+, SK브로드밴드, 하나카드, 삼성카드, 도시가스, 서울시 지방세, 아파트 관리비, 현금영수증 등 약 100여 종의 요금 안내서를 신청하고 확인할 수 있다. 각 요금 안내서에 맞는 아이덴티티 컬러를 사용한 요금 안내서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한눈에 요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정보 아이콘 Basic Icon 과 상황을 나타내는 Color Icon을 제공했다. Color Icon은 레드, 블루, 바이올렛, 그린, 오렌지 다섯 개 Key Color로 상황별 아이콘으로 정의하였다.

사용자와 연관성이 적은 광고 푸시가 아닌 바인딩 콘텐츠를 메인에서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 관심 기반의 태그 바인딩 콘텐츠를 모듈화하여, 사용자가 일방적인 콘텐츠가 아닌 개인화된 필요한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여러 요금을 한 번에 내는 경험을 제공한다.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삼성카드 등 개별 청구서와 상관없이 목적에 맞는 메뉴와 동선을 동일한 환경으로 한번에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사용자 중심 요금 안내서로서 고객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알맞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용적인 콘텐츠를 바인딩 하여 사용자와 소통하고 목적에 맞는 메뉴와 동선을 제공하고,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