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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s 상세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공간을 연결하는 - 현대백화점

Launch
Apr, 2023
Client
현대백화점
UX
UX Concept Building, UI Concept Building, User Flow, Lo-Fi Prototyping, Wireframing, UI Design, Figma, Zeplin

백화점이 단순 쇼핑 공간이 아닌, 여가와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라이프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어 이런 상황에 발맞추어 다변화된 콘텐츠를 쉽게 확인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현대백화점'이 리뉴얼하였다.
‘HYPER CONNECTED’라는 디자인 콘셉트에 디지털 시대에 맞는 오프라인 공간과 온라인 공간의 연결, 온라인 공간과 고객을 연결, 고객은 다시 오프라인 공간으로 연결되는 선순환적인 구조를 가지고 메인에서 다양한 현대백화점 콘텐츠와 지점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각 서비스에 맞는 콘텐츠 그룹핑 및 모듈화를 통해 정보 인지성을 높인 UX&UI를 보여준다.

더현대가 추구하는 공간을 시각화한 스퀘어 UI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콘텐츠 탐색에 집중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현대백화점의 오프라인 공간을 온라인에서 느낄 수 있는 풀 블리드의 이미지와 미니멀한 타이포그래피로 대비감을 극대화해 현대백화점의 시원한 공간감을 표현하였다.

스퀘어 UI 레이아웃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일관된 톤 앤 매너를 보여주는 디자인 콘셉트로 포커스가 되어야 할 콘텐츠 페이지에서는 반대로 과감한 타이포그래피와 여백으로 또 다른 공간감을 시각화하였다.

지점 유형별 탬플릿을 일원화하여 핵심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현대백화점만의 아이덴티티가 강조되는 '더현대' 지점의 경우 인터랙션을 활용한 차별화 전략으로 더 깊은 차원의 풍부하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여 사용자에게 더현대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현대백화점의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 탐색의 흐름을 중심으로 UX를 강화했다.
디자인 가이드를 최소화하고, 각 요소들의 롤을 명확히 하여 한 단계 더 정제된 디자인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의 주 목적인 정보 탐색과 오프라인으로의 연결에 방해되지 않도록 정보 구조를
단순화해 쾌적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여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안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으로서의
현대백화점만의 아이덴티티 및 트렌디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서비스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맥락적 구성의 메인과 채널별 구조를 통일하여 일원화된 UXUI 사용성을 제공한다.
PC/Mobile Web 두 채널을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유기적인 UI 가이드를 제작하여 채널에 구애받지 않도록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여 유의미한 체류를 할 수 있는 ‘통합 아카이브’를 형성한다.

개방감 있고 공간감 있는 디자인과 현대백화점의 헤리티지를 담은 텍스트, 컬러, 버튼, 아이콘 등의 디자인 엘리먼트 요소에서 
현대백화점의 가치를 담아 차별화된 디자인을 보여주고 높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체계를 구축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리뉴얼된 ‘현대백화점'은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고객은 더 쉽게 현대백화점을 만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



Credits

  • Project Manager

    Kim Deokrim

    UX Designer

    Kim Hyerim, Lee Juyeon, Lee Yena, Park Huijin

    Creative Director

    Choi Pilgyu

    UI Designer

    Ko Minhui, Kim Sera, Choi Huiyun, Kim Seoyeon, Kim Byeongseok

    Interaction Designer

    Kim Seoyeong, Kwon Minseong, Kim Jaegyeom

  • Front-end Developer

    Lee Jeongmin, Choi Jinhyeok, Park Jongmin, Choi Yujin, Lim Donggu, Lee Seungchan

    Back-end Developer

    Ki Jeongdo, Kim Yeongman, Kim Seungil, Ko In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