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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정간편식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CJ제일제당에서 올해 출시한 쿡킷은 손질된 신선하고 깨끗한 재료와 셰프의 비법이 담긴 전용 소스로 누구든지 근사한 요리를 할 수 있는 밀키트 브랜드이다. 현재 밀키트 시장의 규모가 급속도로 커지고 있고 후발주자인 쿡킷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업계 선도를 목표로 쿡킷 전용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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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복잡한 정보를 쉽고, 심플하게 보여주며 최소한의 그래픽 요소로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표현하며, 음식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쿡킷만의 감성을 반영하였다. 주요 페이지에 쿡킷의 브랜드 컬러인 Growing Green을 포인트로 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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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에 쿡킷의 브랜드 포인트 컬러를 더해 브랜딩을 하였으며, 고객이 수행하는 완료 페이지를 쿡킷만의 캐릭터로 안내하여 명확하고 친근한 느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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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이고 귀로 들리는 맛의 체험 쿡킷은 손질된 재료와 정량의 소스로 사용자가 직접 요리를 해야 한다. 직접 맛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온라인 플랫폼 진입 시 먹고 싶고 사고 싶은 감정을 생성해야 한다. 눈에 보이는 맛을 구현하기 위하여 메인화면 진입 시 동영상과 소리를 제공하여 간접적으로 맛을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고객의 맛 취향을 수집하여 맛의 기준을 시각화하였다. 고객의 맛 취향과 유사한 다른 고객들의 맛 평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밀키트의 특성상 고객이 요리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메뉴의 맛이 결정되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고 친절한 레시피 제공이 필요하였다. 요리 전 준비사항과 요리 스텝별 이미지, 레시피 동영상 등 다양한 레시피 콘텐츠를 제공하였다. 그리고 CJ제일제당 전문 셰프와 직접 구매한 고객의 요리 꿀팁을 제공하여 해당 메뉴의 맛을 최대한 구현할 수 있도록 상세화면에 제공하였다.
쿡킷은 신선식품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배송일별로 한정된 재고 안에서 주문을 받아 판매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고객이 원하는 배송일을 쉽게 선택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상품 목록 탐색부터 구매까지의 여정 상 배송일을 강조하였다. 고객이 쉽게 날짜를 선택하고 마감이 임박했는지 알려주어 구매를 유도하였으며 구매 후에도 새벽 배송이 도착할 때까지 메인화면 내 배송 안내를 제공하여 고객이 주문상세까지 이동하지 않아도 배송 현황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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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킷은 메뉴를 찜하고, 장바구니에 담아 구매를 하는 기본적인 기능뿐 아니라 새로운 메뉴가 출시되었거나, 사용자가 원하는 메뉴가 재입고 되었을 때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여 최대한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신메뉴 알림은 매주 월요일, 목요일 메뉴 출시 시 제공하는 알림 서비스이며, 재입고 알림은 사용자가 원하는 배송일에 원하는 메뉴가 재입고 된 경우 제공하는 알림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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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vinylc.com/upload/module/MD00003929/09 img_COOKIT.png)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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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ject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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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eonhye
- Creative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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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youngsun
- UI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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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Wonyoung, Lee Subin, Kang Arem, Park Younghwa, Lee Ahr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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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X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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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Hyeyeon, Ahn Jiwon, Sun Soyang
- Front-end Devel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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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Jinhyuk, Jung Eunsun, Chae Kyounghee, Joo Jinyong
- Interaction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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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 Jeongseon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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