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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형제들의 한명수 상무님과 함께 - 4th VinylConference

Jul 30, 2019

바이널씨(VinylC)가 지난 26일, 네 번째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우아한 형제들의 한명수 상무를 초빙하여 '우아하게 일하십시다. 배민 창의 노동'을 주제로 사람 조직 문화를 골자로 한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방식과 브랜딩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한명수 상무는 "조직에서는 의도와 생각과 감정이 전달돼야 올바른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수 있다"라고 정의하고 "같은 일을 반복하지만 다른 방식으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스타트업이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영역에 대한 밀도 높은 집중이 필요하다"라고 전하며 "지속적인 브랜드 내재화를 통해 조직과 개인의 비전 공유와 동기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바이널씨 관계자는 "유쾌하고 즐거운 강연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변화하는 기술과 문화 환경을 이해하기 위해 바이널콘퍼런스 - VinylConference 같은 외부의 다양한 시각과 경험 공유의 시간을 마련하여 개인과 조직의 비전 공유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