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작

News 상세

바이널씨 UX 컨설팅,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고객 경험 전략을 만들어간다.

Oct 10, 2019

바이널씨 VinylC(대표이사 박영민)는 대한민국의 경제를 선도하는 대기업들과 함께 고객 경험 중심의 전략을 수립하는 UX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해 오고 있다. 금융과 이동통신업을 중심으로 형성되던 UX 컨설팅 시장은 이제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제조회사 분야로까지 확대되어 가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광성 디지털컨설팅사업본부장, 가재덕 UX 컨설팅그룹장, 나지훈 UX 컨설턴트)

바이널씨의 디지털 컨설팅 사업본부는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민간기업 중심의 UX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시작했고, 매년 평균 13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이 가속화되면서, 기업에서는 디지털 프로젝트를 통한 비즈니스의 성과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투자로 만들어지는 신규 서비스나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차세대 프로젝트, 그리고 전면적인 대규모 개편 등의 프로젝트에서 성공의 확률을 높이기 위해, ‘무엇을’에 대한 구체적인 답을 정의하고 ‘어떻게’에 대한 실질적인 형상을 만들어 보는 UX 컨설팅이 디지털 시장에서 새로운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공의 확률을 높이기 위해 UX 컨설팅에서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캐치하며, 데이터를 객관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정성적/정량적 근거에 바탕한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전략을 수립한다.

바이널씨의 UX 컨설팅은 두 가지 관점을 지키면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하나는 ‘Collaborative’ 즉, 고객사와의 협업을 중요시한다. 국내 다양한 기업의 각기 다른 산업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고객사와 수행사 간의 긴밀한 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산업군의 전문가는 고객사이기 때문에, 업종 전문가의 경험과 지식을 빠른 시일 내에 다운로드해야 하고, 바이널씨는 UX 분야의 전문가로서, 고객사의 KPI를 UX를 통해 달성할 수 있도록 업로드를 시켜줘야 한다.  

또 다른 하나는 ‘Practical’ 즉, 쓸모 있는 디자인이다. 바이널씨의 철학에서도 드러나듯이, 바이널씨가 추구하는 가치는 실용이다. 그렇기 때문에 UX 컨설팅이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가장 중심에 있는 가치도 사용자에게 가장 쓸모 있는 것들을 찾는 것에 있다. 기업은 비즈니스를 하고, 바이널씨는 비즈니스의 목표를 사용자가 쓸만한 UX를 통해 달성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실용을 디자인한다.  

이 두 가지 중요한 관점을 지켜나가기 위한 노력으로, 바이널씨는 바이널씨만의 프로젝트 프로세스 및 방법론을 체계화시켰다. 4D(Discover-Define-Develop-Deliver)라고 알려져 있는 서비스 디자인 방법론을 연구하고 커스터마이징하여 Discover의 선행 단계로 Orientate라는 이해관계자 분석 단계를 추가하고, Deliver의 후행 단계로 Optimize라는 최적화/검증 단계를 추가하여 2O4D라는 체계를 만들어 모든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있다. 

또한 바이널씨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아직 발현되지 않은 분야까지 UX 컨설팅 시장을 확대시키기 위하여 내적 역량 강화에 투자하고 있다. 외부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바이널씨의 디렉터들이 직접 강의를 통해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고 채용하는 시스템을 만들었고, Data driven 시대에 걸맞은 사용자 경험 디자인을 위해 AX(Algorism Experience) 디자인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에 있다.

바이널씨의 UX 컨설팅은 ‘원칙’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 원칙은 Collaborative와 Practical 두 가지를 필두로 계속적으로 더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시장의 흐름과 고객의 요구에 발맞추어, 가장 최적의 답을 가장 최선으로 찾아내기 위한 원칙, 그것이 바이널씨 UX 컨설팅이 추구하는 지속 가능성의 근간이 될 것이다.